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탤지어 크리틱 (문단 편집) ==== 문제점 ==== 리뷰를 하기 위해 그가 잡은 컨셉인 '소리지르며 리뷰하기'는 팬과 함께 안티도 낳았다. 팬들은 그가 영화에서 싫어하는 장면들을 보며 괴로워하며 소리를 지르는 걸 좋아하지만 안티는 반대로 그런걸 싫어하는 편이다. 이건 더그 본인도 잘 아는지 리뷰할 때 자학(?)하기 위해 본인을 '비명이나 질러대는 대머리 리뷰어'라고 칭하기도 한다. NC도 물론 자신들의 안티팬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노스탤지어 크리틱의 병신짓 톱 11'에서 안티 팬들을 '엄마한테 붙어사는 찌질한' 모습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카미야 히데키|실제로 답정너 기질이 적지 않다.]] 평이 좋고 흥행도 한 영화를 까면서도 "내 말이 정답이다", "너희들을 계몽시켜 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가 하는 편. 위에 안티팬들에 대한 묘사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의 사소한 실수 하나하나를 지적하는 비디오를 만드는 사람이 남들이 자기 실수 지적하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 사실 대중문화에 대한 남들 잘 모르는 세부사항을 다 꿰고 있으면서 자신에 대한 비판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너드]]의 특징중 하나라 어떻게 보면 본인 컨셉에 충실한 건지도 모른다. 아니면 실제 성격이 너드 자체거나... 그래도 3자의 입장에서는 웃기겠지만 지적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빈정상할 일들일 수 밖에 없다. 정작 NC는 영화의 현실성이나 인과관계를 중요시하면서 자신의 착각에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니. 거기다 3편에선 딱히 자신이 잘못했다고 결론을 내지도 않는다. "내가 잘못했긴 하지만 결국 ~~한 점도 문제지 않은가? 고로 이 영화는 문제있는 영화가 맞다"식으로 끝내는 식이다. 퍼니플래닛 댓글에서도 정신승리라고 칭했을 정도. NC도 이런 불만을 느꼈는지 그 이후로 NC의 병신짓 시리즈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안티들을 욕하는 거야 그렇다고 쳐도, 자신과 다른 생각은 기본적으로 비하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영화 아마데우스의 리뷰를 하는 비디오에선 영화가 실제 역사와 다른 점이 있다고 해도 이 작품 자체가 매우 훌륭하다는 걸 강조했는데, 역사와 다른 점을 지적하는 캐릭터(NC본인이 연기)가 별 것도 아닌 걸 갖고 트집을 잡으며 점잖빼는 찌질이처럼 묘사한 반면, NC본인은 냉정하게 이를 지적하는 캐릭터인 것처럼 연기를 했다는 점. Old vs New에서 양측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과 전혀 다르게 누가 봐도 한 쪽이 더 이성적이고 일리가 있는 것처럼 묘사했다. 그런데 아마데우스가 역사적으로 부정확하다는 걸 지적하는 사람들도 이게 훌륭한 영화라는 걸 부정하면서 쓰레기 취급하는게 아니다. 또한 아마데우스의 오류는 실존하는 인물을 루머에 기반해 비하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에서 분명 문제가 있는 점이다. 예술적으로 얼마나 훌륭한지와 별개로 말이다. 그런데 "그래 부정확한 건 맞아. 근데 워낙 뛰어난 작품이잖니?"라고 하는 건 애초에 포인트에 벗어난 것이다. 그외에 위에서도 잘 나왔다시피 취향이 좀 심하게 드러나는 편인지라, 때로는 약간 이해가 안 가는 비판[* 거의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칭찬한 연기를 더그는 오버 연기(예를 들면 페이스오프의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 등)로 보는경우, 아동용 영화에 배우가 너무 지나치게 좋다(굿 버거에 대부로 유명한 에이브 비고다가 왜 나오냐고 말하거나, 돈 블루스의 Rock-a-doodle에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왜 나오냐는 등)고 까는 경우가 있다.]도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그다지 과거 영화에 대해 이해도가 높다고 볼 수는 없다. 문화나 사회적 분위기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옛날 영화를 지금 보고 현재의 가치관으로 평가해버리기 때문에 옛날에는 좋은 평을 받거나 흥행했던 영화도 그의 리뷰를 통해 터무니없는 졸작으로 요즘 세대에게 알려지기도 한다. 특히 The Wall 같은 경우가 그렇다. 1950년대 영국 교육실태에 대한 핑크 플로이드의 생각을 전혀 알려고 하지 않고 학교가기 싫어서 찡찡대는 마약쟁이 락스타로만 생각하고 그걸 패러디했다. 한편 원작 기반 영화는 원작의 설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까는 경우도 매우 많다.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 리뷰가 대표적으로 [[그월터]]를 오르코라고 부르면서 대놓고 그월터가 나오는 장면에 오르코의 사진을 붙여놓고 이게 어디가 오르코냐며 하나도 안 닮았다며 깠다. [[스폰]] 리뷰에서도 스폰의 지옥 에너지가 다하면 지옥으로 끌려간다는 설명이 나오자 뭐 그런 유치한 설정이 다 있냐며 깠는데 엄연히 원작 코믹스에서 나왔던 설정이였다. 본인도 이런 문제로 태클을 많이 받아서 의식하고 있는건지 [[드래곤볼 에볼루션]] 리뷰에서는 자신이 원작인 드래곤볼에 대해 잘 모른다고 밝히고 다른 만화 전문 리뷰어 둘을 초청해 리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의 설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하는 비판도 문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요 플롯포인트에 대한 비판이 대표적이다. 엔드게임에서는 양자 영역으로 들어가 다른 시간대로 나올 수 있다는 설정이 있다. 이를 이용해서 과거의 특정 지점으로 돌아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타노스의 만행을 무효화한다는 것이 주요설정인데, NC는 이를 두고 "그들(주인공)들이 과거에 가서 뭔가를 바꾸면 새로운 타임라인을 만드는데, 이 타임라인은 똑같이 유지되어야 하고...말이 안된다. 이미 너무 많은게 바뀌었잖아?"라고 하면서 이미 과거를 바꾸고 있으면서 과거를 못 바꾼다고 말하는 건 앞뒤가 안 맞는다고 했는데 해당 설정을 전혀 이해 못한 비판이다. 물론 엔드게임은 하드 SF가 아니라 그냥 어드벤쳐 액션 영화에 가깝기 때문에 과학적인 면은 설정 때움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학적 고증이 잘된 영화라고 보기 힘들다. 양자 역학에 대해서는 거의 "그냥 그러니까 그런줄 알고 있어" 수준. 그러나 NC가 비판한 점에 대해선 (양자 역학으로 인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고 인정한다면) 영화에선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다. 영화 내에서는 내가 살고 있는 이 우주의 과거를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며, 만약 그 과거에 변경점이 생겨난다면 이 모순(내가 돌아가서 바꾼 과거와 실제로 일어난 과거와 같지 않다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변경점이 생겨난 부분부터 내가 살고 있는 우주와 별개의 평행 우주가 생겨난다. 예를 들어 작중 현재 시점의 어벤져스 일행의 실수로 2012년 당시 로키가 태서렉트를 이용해 도주했다. 그렇다면 그 시점부터 (현재 시점의 어벤져스가 살아가고 있는 우주와 다른) "로키가 아스가르드로 연행되지 않고 도주한" 새로운 타임라인, 즉 평행우주가 생겨난다. 이 경우 새로 생긴 우주는 지금까지 MCU에서 10년간 다뤄왔던 우주와 '''다른 세계다.''' NC가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2012년을 "과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 바뀐 부분은 '''더 이상 과거가 아니다.''' 그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과거와 한없이 유사한 새로운 세계일 뿐. 즉, 과거에 가서 무슨 짓을 해도 과거는 바뀌지 않는다. 실제 역사와 다른 부분이 있으면 그냥 이를 분기점으로 해서 평행 세계가 생겨날 뿐. 즉, 작중 설명처럼 시간여행을 통해서 과거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 때문에 과거를 바꾸는게 아니라 과거 시점의 '''평행세계''' 돌아가서 스톤을 빌려온 다음 현재를 바꾼 것이다. NC가 착각한 부분이 이 부분인데, 작중 인물들이 자꾸 과거라고 표현해서 그렇지 엄밀히 말해 일행들이 방문한 곳은 (방문시점부터 생겨난) 평행세계라고 봐야 한다. 여기서 생겨나는 변화는 이 새로운 세계와 원래 세계가 다른 점들이지, 원래 세계의 과거를 변형하는게 전혀 아니다. 즉, NC의 비판과 달리 "과거는 바꿀 수 없다"란 설정은 유지된다. 차라리 "어떻게 양자역학을 통해 시간 여행이 가능하냐. 스캇이 양자영역에서 느린 시간을 경험했지만 결국 거기서도 시간은 앞으로 가지 않았느냐. (5년->5시간) 근데 어떻게 과거 시점으로 간단 말인가?"란 비판은 타당한 비판이고, [[Everything Wrong With]] 시리즈도 이 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NC는 이미 영화에서 설명한 부분을 비판한다는 점에서 본인이 설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 뻘소리에 불과하다. 웃긴 걸 떠나서 그가 평론가로 높이 평가받지 못하는 이유. 단순히 영화를 비판하는 것으로 끝낸다면 좋겠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도 비판의 소재가 되면 장점을 전혀 소개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다. 평론가들과 모델이 된 헌터 패치 아담스 본인에게는 혹평[*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임에도 너무나도 평면적인 [[높으신 분]]들과 친한 친구에 불과했던 사람을 뜬금없이 TS시키고 억지 로맨스를 넣었다.]을 받긴 했어도 패치 아담스는 대중친화적인지라 아직도 일반 관객들에게는 좋은 평을 받고 있고 히멘 극장판의 경우 당시 시대 기준으로써는 볼거리가 많아 인기를 끌었고 It의 경우도 광대 공포증이라는 단어를 크게 알린 영화로 로튼 토마토에서도 67%라는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은 것과는 달리 NC의 리뷰를 보면 전혀 장점이 없는 유치한 영화로만 보인다. 즉 '''장점을 아예 배제한다'''. 특히 싸인은 현재도 고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연출력이나 연기에 대해 지적하며 외계인이 물이 약점인 것이 터무니 없다고 깠다. 여기서 NC가 영화에서 중요시하는 요건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분위기나 의미같은 감성적인 요소보다는 인과관계나 기승전결, 연출력, 설정같은 객관적인 요소를 더 중요시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단점은 [[AVGN]]나 [[앵그리 죠]]도 벗어나지 못해서 나중에 사과나 해명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NC는 둘과 달리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들을 딱히 중재하려는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 누가 봐도 말실수한 것을 빼면 말이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를 비판할 때 근거를 명확히 해서 비판하기는 하지만 동영상인 만큼 다른 의견들을 바로 반영하지 못하는 게 문제. 싸인도 그런 방향에서 비판을 한 것인데 아무래도 연기력같은 요소는 주관적이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몇몇 설정에 대한 비판은 다른 식으로 볼 수 있다. 목재와 물이 약점인 주제에 물이 70%를 차지하는 지구에 쳐들어 온 것을 지적했는데 사실 외계인들은 스스로가 목재와 물이 약점이라는 것을 알고 쳐들어왔다고는 영화에서 말한 적이 없다. [[우주전쟁]]과도 비교해보면 좋은데 싸인의 외계인들도 자신들의 약점을 모른채 지구에 쳐들어 온 것이라 봐야한다. 물론 침략 전에 지구를 조사하지도 않고 쳐들어온 것이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외계인 행성이 지구와 전혀 다른 물질로 이뤄진 행성이라면 외계인들이 지구의 물질에 대한 특성을 모를 가능성은 있다. ~~근데 작중 외계인은 지구에 꽤 오래 머물렀는데 그 사이에 조사할 생각은 안했던 건가~~ 또한 장난질로 만든 써클과 외계인이 만든 써클이 우연히 같다는 것이 말이 되냐고 했지만 정작 영화에서는 둘의 규모가 차이가 차원이 다르다고 했지 생김새까지 똑같다곤 하지 않았다.[* 물론 우주선 타고 온 주제에 나무로 만든 문이랑 판자에 막히고 고작 빠따 하나든 지구인에게 역관광당하는건 정말 쉴드가 불가능하다. ~~[[케로로|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물론 2014년 이후에는 영화의 단점을 분석하면서도 장점을 얘기해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이 영화가 맘에 들 수도 있습니다." 란 식으로 나오면서 취향 관련 문제가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최근에 [[쥬라기 공원|평가도 좋고]] [[매트릭스|걸작으로 칭송받는]] [[오페라의 유령|영화들을]] 리뷰해서 까기 시작하면서 또다시 안티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NC 리뷰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면서도 동시에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영화를 희화화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일단 리뷰가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세밀히 리뷰하는 것이 아니고 지적하려는 부분만 보여줘 NC가 클레임을 거는 구조로 이뤄져있는데 이 때문에 영화 전체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거기다 NC의 유머감각과 BGM이 (본의가 아닌지 맞는지는 모르지만) 영화에 대한 집중도를 분산시키고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기 때문에 NC의 비판은 객관적 소재가 중심임에도 정작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NC의 리뷰를 보고 영화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리뷰만 보면 영화 전체가 희화적이나 가볍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NC의 리뷰를 과신해서 남들은 재밌게 본 영화를 [[추억보정]]이냐며 폄하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NC의 영화리뷰는 대부분 30분 정도인데다 그중 절반이나 2/3 정도만이 영화장면인 반면 영화들은 보통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을 가지기 때문에 NC 리뷰를 과신하기 보다는 재미, 참고용으로 보고 영화의 평이 갈린다면 직접 보는 것이 낫다. 가장 중요한 건 NC의 말이 다 정답은 아니며 그의 주장에도 엉성하고 납득이 안가는 점이 많다는 것이다. 난 이거 재미있었는데 NC는 왜 재미없다고 까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많은 것도 바로 이 때문. 사실 NC 뿐만 아니라, 평론가는 욕해도 막상 관객들은 즐겁게 봐서 영화가 후속작이 우수수 나오는 사례가 넘치는걸 보면 알 수 있듯 아무리 유명한 평론가라고 해도 그 평론가의 평가가 항상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것을 영화의 평가 영상으로 보기보다는, 영화를 소재로 한 코미디쇼의 일종이라고 보는 것도 좋다. --이쯤되면 걍 평론가가 아니라 코미디언이잖아(...)--[* 실제로 그에 대해 우호적으로 평가하는 평론가들도 그를 동료 평론가가 아닌 '''아마추어 유투버'''로 인식하며 그의 정체성 또한 그렇다. NC는 다른 영화 관련 유튜버처럼 영화를 보고 개인의 감상을 얘기하는, 그리고 그걸 웃기게 포장하는 사람이지 공신력을 갖고 있는 평론가가 아니다. 이 점은 AVGN도 마찬가지이며, 그는 이 때문에 본인을 단순히 nerd, 그리고 본인의 작품을 단편영화로 분류한다. 그러나 NC는 본인을 평론가(critic)라고 지칭하고, 실제 오류 지적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유튜버가 웃자고 만든 비디오일 뿐'이라고 보기 힘들어진다는 것. 사실 초창기 NC의 영상은 길이도 짧았으며, 개그와 드립 위주로서 '영화를 소재로 한 코미디 영상'에 가까웠다. 그러나 인기를 끌면서 영상이 점점 길어지고 평론의 비중이 커지며 아예 개그를 싹 빼고 평론만 하는 영상도 늘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NC가 인기를 끈 요인은 웃겨서이지 평론을 기가 막히게 잘해서가 아니다. 애초에 코미디 쇼이기 때문에 평론 상의 허점들은 웃고 넘어갔는데, 인기를 끌면서 점점 개그를 줄이고 평론만 하려고 드니 평론가로서의 단점들이 더욱 부각되는 건 당연한 결과.] 위에 열거한 단점들 때문인지 최근에는 Nostalgia Critic Real Thoughts라는 비디오 시리즈가 탄생했다. NC가 리뷰했던 영화들을 더그 워커 본인이 롭 워커와 함께 이야기하는 것으로 NC 리뷰보다는 비교적 더 건설적이고 진중한 평가를 들을 수 있다. 또한 '게임'이라는 하나의 인간적 주체라고 볼 수 없는 존재를 다루--고, 제작사를 욕해도 거의 다 망한 회사이--기 때문에 아무리 쌍욕을 날려도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 [[AVGN]]과는 달리, NC는 '영화'라는 존재를 다루기 때문에 종종 영화 그 자체가 아닌 실제 배우나 감독에 대한 비난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수위가 좀 더 위험하게 흘러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가장 많이 쓰는게 배우들을 상대로 게이 농담을 치는 것들인데 엄밀히 따지고 보면 거의 인신공격 수준에 가까운 위험한 농담들이다. 후술할 TMNT 리뷰 편에서 마코 이와마츠의 목소리를 비난했다가 많은 비판을 받게 된 것도 이런 인신공격성 발언이 얼마나 많은 반발을 살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몇몇 배우들, 예를 들어서 [[제프 골드블룸]]의 경우는 정말 고소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인신공격성 비난으로 리뷰하였다. [[실베스터 스탤론]] 관련해선 항상 안면장애로 인한 얼굴근육 마비 증상과 부정확한 발음을 희회화 하는데 이건 노력 여부와는 아무런 관계 없이 어쩔 수 없는 타고난 것을 희화화한 케이스라 장애인 비하라고 봐도 할 말이 없을 정도. --진짜 여태까지 고소안당한게 기적이다-- 덤으로 자신이 관심이 없거나 어릴 때 본 적이 없는 작품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좋게 보지 않는 게 당연하긴 한데, 때때로 이런 성향을 다소 과하게 나타내서 관련 팬들은 기분이 나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위의 성향 문단에서도 설명한 [[포켓몬스터 시리즈]]. 미국에서 포켓몬 시리즈, 정확히는 1기 애니가 방영할 때 NC는 나이가 들어서 그걸 볼 연령대가 아니었다. 그런 NC가 포켓몬 극장판 [[뮤츠의 역습]] 리뷰나 광고 시리즈 리뷰에서 포켓몬에 대해 반감을 드러내는 걸 보면 '왜 이런 게 유행하는지 모르겠다'는 투로 지나치게 평가절하하는 걸 볼 수 있다. 뭐 뮤츠의 역습은 원래 서구쪽 비평가들 평가가 안 좋은 편[* 동양권에서는 뮤츠의 역습이 최고의 포켓몬 극장판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극장판이다.]이긴 하고 NC도 그런 관점에서 비판한 것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어릴 때 [[세서미 스트리트]]를 좋아했던 것처럼 누군가에겐 포켓몬 시리즈가 그런 작품일 수 있다는 걸 별로 감안하지 않고 비판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는 게 문제.[* 그런데 스파이키즈3d 리뷰를 보면 "포켓몬 팬들아. 어서 열받은 댓글을 달아. 그것이 나의 양분이다!"라면서 댓글을 먹는걸 보면(...) 그냥 컨셉을 그렇게 잡은것이거나 반 쯤 포켓몬 팬들 열받게 하려고 치는 장난일수도.[[https://youtu.be/UmjOdfVmIRo?t=10m31s|#]] ] 애니메 컨벤션에 갔다 왔는지 영화 리뷰 중에 가끔씩 보이는데 좀 뜬금없다. 베이비 지니어스 편에서는 정말 나올 이유가 없었는데도 나왔다. [[진주만]] 리뷰서는 [[미군]]의 학살은 미화하고 [[일본군]]의 학살은 과장한다며 가열차게 까서 일본을 옹호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사실 이 리뷰에서 NC가 딱히 미국을 까거나 일본을 옹호하는건 아니다. NC를 가장 분노시킨 요소는 영화에 나오는 미군을 너무 한심하게 표현한 것 때문이었다. 예를 들면 일본군의 공습이 한창일 때 한가롭게 양치질이나 하는 군인이 있는가 하면 "난 수영 못해!"라고 외치는 '''수병'''이 나오는 장면도 있다. 이건 한국전쟁에 대해 영화를 만들었는데 국군이 공격받는 장면에 한가롭게 양치질이나 하고 "난 총쏘는 법 몰라!"라고 절규하는 장면을 넣는거나 마찬가지다. 가상의 전쟁도 아닌, 실존했던 전쟁에 희생당한 조국의 군인들을 바보 천치 [[당나라 군대]]로 묘사했는데 이걸 까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농담하기 위해서 그런 장면을 넣은 것은 좋은데 적절치 않았다. ~~다만 일본군의 갑작스러운 기습 때문에 이 닦으면서 도망쳐 나올 수도. NC: "그런데 저거봐요! 아직까지 손에 쥐고 있잖아요!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에서 끝까지 놓질 않는다구요!!!"~~ 그런데 문제는 위 장면들이 사실 참전용사들의 증언을 거친 고증을 제대로 거친 정확한 재현이었다는 점이다. 진주만 감독판 DVD의 제작다큐멘터리와 코멘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NC가 서양 오덕들과 접촉하는 모습을 요즘 자주 보여서 일본을 옹호하는 것이라 오해하는 면도 있다. 섹드립이 강하기 때문에 착한 청소년들에게 주의를 요한다. 특히 광고 리뷰에서 절정을 이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